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시며 인류의 구세주이십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시며 인류의 구세주이십니다

4대 성인과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

세계 4대 성인으로 공자, 석가모니, 소크라테스와 더불어 예수님을 말합니다. 예수님을 제외한 이들은 기원전 6세기에서 5세기 무렵 중국, 인도, 그리스 등지에서 사상가 혹은 종교 지도자로 활동하며 인류의 지혜를 빛냈습니다. 그들의 교리와 학문은 현재에 이르기까지 깊이 연구되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이들보다 몇 백년 후에 이 땅에 오셨고, 단순한 학문과 이론을 가르치시기보다는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진리를 선포하셨습니다.

• 누가복음 2장 11절 : 천사가 선포한 바와 같이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고 하셨던 그 약속이 성취된 것입니다.

인류 문명의 발전과 영적 갈망

인류의 4대 문명이 발생한 중국, 인도, 이집트, 그리고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는 농경 사회의 정착으로 인해 물질적 풍요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식량과 육신의 기본적인 필요가 해결되면서 인간은 보다 높은 차원의 만족을 추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육신의 행복이 충족되어도 인간의 마음 깊은 곳에서 솟아오르는 공허함과 갈망은 여전히 남아있었습니다. 인류가 발전해가는 과정을 보면, 먼저 육신의 안전과 평안을 추구하고, 그 다음 단계에서는 정신적, 혼적 수련을 위해 학문과 가르침을 찾게 됩니다. 하지만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상가들과 학자들의 가르침조차도 혼적 수준에서의 한계를 넘어서지는 못했습니다.

영원한 존재로서의 인간

모든 사람은 언젠가 육신의 한계와 마주하게 됩니다. 그러나 육신의 죽음 이후에도 우리의 영은 영원히 존재합니다. 우리가 영원한 생명을 소유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불멸의 영혼을 두셨기 때문입니다. 이 영원한 영이 온전하게 구원받을 때, 우리는 천국에서 영원토록 아름다운 모습으로 하나님과 함께 거할 수 있습니다.

참된 구세주이신 예수님

예수님은 우리에게 마음과 행실, 그리고 영혼을 위해 온전하게 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천국과 영원한 생명에 대해 제대로 배우고 알라고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6장 16절에서 베드로가 고백한 바와 같이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님만이 진정한 구세주라고 할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우리의 육신과 혼과 영이 완전히 구원받고 영원한 생명을 누릴 수 있도록 진리의 말씀을 통해 인도해주시기 때문입니다.

• 마태복음 16장 16절 :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 사도행전 5장 31절: “하나님이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로 삼으셨으니”

예수님은 단순한 종교 지도자나 성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세우신 유일한 구원의 길이십니다.

영원한 진리의 증거

-요한복음 4장 42절 : 사마리아 사람들이 고백한 것처럼 “이제 우리가 믿는 것은 네 말로 인함이 아니니 이는 우리가 친히 듣고 그가 참으로 세상의 구주이신 줄 앎이니라”

고 하였습니다. 이는 예수님이 모든 민족과 모든 시대를 아우르는 모든 인류의 구세주이심을 보여줍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교리와 말씀, 그리고 그분의 거룩한 행적은 제자들을 통해 기록되어 신약 성경의 4대 복음서에 생생히 남아있습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의 말씀이 기록된 성경을 통해 우리가 참된 진리를 배우고 깨달음으로써, 믿음의 은혜가 우리 마음에 차고 넘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님은 단순히 과거의 위대한 성인 중 한 분이 아니라, 지금도 살아계셔서 우리를 구원으로 인도하시는 영원한 그리스도이시며, 온 인류의 유일한 구세주이십니다.